[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KBS 2TV ‘VJ 특공대’에서 ‘7월 바다의 맛’으로 여수 갈치회가 소개됐다.

13일 밤 10시 KBS 2TV ‘VJ 특공대’에서는 여름보약으로 여수의 은빛 보물 갈치를 소개했다.

여수항에서 2시간 남짓 배를 타고 들어가면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꼽히는 백도는 싱싱한 갈치를 맛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하다.

갈치를 잡기 위해 10개의 바늘을 한 번에 달아 해수면 60m 아래까지 내리는데, 낚시꾼들은 짜릿한 손맛과 선상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싱싱한 갈치회를 잊지 못해 백도를 다시 찾게 된다고.

이날 여수 어부 김남철 씨는 갈치물회부터 갈치초밥, 갈치구이까지 선보이며 여름철 보약 은빛 밥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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