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EBS 1TV '명의' 방송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EBS 1TV ‘명의’에서 갑상선 질환에 대해 다룬다.

13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EBS 1TV ‘명의’에서는 흔한 증상으로 가볍게 넘겨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갑상선 질환에 대해 설명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의 기능 손상으로 호르몬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질환으로, 여성 10명 중 1명 꼴로 흔한 질환이다.

반대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것으로, 여성 50명 중 1명 꼴로 발생한다.

갑상선 질환 중에서 갑상선 결절은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는데, 이 결절 중 5~10%는 암이 되지만 어떤 경우에서는 아무런 피해 없이 평생을 안고 살 수도 있다.

이날 ‘명의’에서는 갑상선 질환에 대한 원인, 진단 및 치료방법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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