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예비신랑인 김동현이 ‘살림남2’에 새로운 얼굴로 등장한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출연중인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하차하고 예비신랑 김동현의 합류가 확정됐다.

그간 큰 사랑을 받아온 민우혁은 뮤지컬 공연 등 스케줄 문제로 11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를 결정했다. 민우혁의 뒤를 이어 새롭게 합류하는 김동현은 오는 9월 11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동현은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상남자다운 모습부터 반전의 귀여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이번 합류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동현과 예비신부는 10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한 장수커플로, 연인에서 부부로 거듭나 알콩달콩 가정을 꾸려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동현과 예비신부의 첫 등장이 공개될 ‘살림남2’는 1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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