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싸이더스HQ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탤런트 채림(39)이 SBS TV '폼나게 먹자'로 8년 만에 국내 연예계 복귀 소식을 알렸다.  

지난 11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채림은 국내 컴백작으로 SBS ‘폼나게 먹자’를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폼나게 먹자'는 세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인 식재료를 시청자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먹거리 문화를 소개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중순 첫 방송 예정이다.

채림은 "오랜만에 시청자 앞에 서게 돼 설레고 기쁘다"며 "열심히 촬영할테니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청했다. 

한편, 채림은 2010년 SBS TV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 출연 이후 중국에서 '애상여주파' '이씨가문' '사아전기' 등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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