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이찬오 셰프가 전 아내 김새롬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찬오 셰프의 마약공판 소식을 전했다.

공판에 참석한 이찬오는 마약 혐의는 인정하지만 밀반입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으며, 대마 흡입 이유가 김새롬과의 이혼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작년 12월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구치소에서 풀려난 직후 이찬오는 “여러가지로 밝힐 것들이 많이 있다. 이혼 관련 이야기도 있고 결혼생활 이야기도 있다”며 “결국 제 삶이 아직도 거기에서 못 헤어나오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진짜 찌질하다” “김새롬이 마약 하라고 입에 직접 넣어줬냐? 스스로 택한거면서 남탓하기는” “왜 자꾸 김새롬 탓하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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