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한혜진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밥동무로 출연, 종로구 체부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이경규는 진짜 한혜진, 기성용 러브스토리 중심에 서 있다"고 말했고 이에 이경규는 "중심이 아니고 거의 나 때문에 결혼했다고 보면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영국 웨일즈에 같이 갔다. 거기서 기성용 선수를 만났다"며 “기성용선수가 ‘힐링캠프’ 나오면서 연락 주고 받다가 결혼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혜진 역시 "그때까지만 해도 친한 누나 동생 사이였는데, 그런데 거기서 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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