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을 비롯한 해외 언론은 “저스트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이 약손했으며, 양가 부모님이 이를 모두 인정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지난 토요일 바하마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볼드윈에게 무릎을 꿇으며프로포즈를 했고, 자리를 함께 한 가족과 친구들의 축복 속에 결혼을 약속했다.
지난 2015년 짧은 교제 후 저스틴 비버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셀레나 고메즈와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는 뜨거운 열애를 해왔으나 최근 결별과 함께 헤일리 볼드윈과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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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지 기자
(goodnews149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