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 마동숙의 변신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배우 김광영이 반전 매력으로 안방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KBS2TV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극본 김예나, 연출 김상휘)에서 마동숙역을 맡아 순정파 악역 캐릭터로 열연인 김광영은 반전 매력으로 화제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극중 합법과 불법, 모든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사람 찾는 일 하나는 최고이지만, 홍선희(정수영 분)에게 순정을 바치는 순애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홍선희의 아들 웅이(조이현 분)까지 챙기고 잘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주고 있다.

최근, 극중 건물주임을 밝힌 김광영은 밀당중이던 홍선희(정수영 분)과의 사랑의 결실에 안방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한편 KBS 15기 공채 출인 김광영은 ‘딸부잣집’ ‘하얀 민들레’ ‘용의 눈물’ ‘태조왕건’를 비롯해 영화 ‘노리개’ ‘대장 김창수’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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