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나만 알고 싶은 맛집'에서는 46년 전통의 황학동 막창집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어머니의 뒤를 이어 2대손이 운영하고 있는 이 집은 오랜 세월에도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고 있는데, 인산인해를 이루는 손님들이 손꼽아 호평하는 이 집의 대표메뉴는 바로 소금막창과 양념막창.

11,000원이라는 부담없는 가격에 특별한 맛을 내는 이 집 막창의 비법이라면 바로 어머니의 손맛이 그대로 담긴 연탄불과 불탄이라는데.

포장마차로 시작해 입소문을 타고 지금의 가게가 되기까지 수많은 미식가들의 혀를 감동시킨 이집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