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YT엔터테인먼트,JJ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가수 신지가 신곡 ‘착한여자’를 발표한다.

2일(오늘) 오후 6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홍일점 멤버 신지가 신곡 ‘착한여자’를 발표하고 가요계 컴백한다.

털털하고 매력적인 성격과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신지가 솔로 가수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지는 지난 2015년 ‘#두근두근’이후 2년 만에 솔로로 컴백을 알려 신곡 ‘착한여자’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신곡 ‘착한여자’는 무더운 여름을 신나게 만들어줄 빠른 템포의 모던 라틴댄스 곡. 걸크러시의 면모를 보이는 가사와 경쾌한 리듬으로 장윤정의 ‘꽃’과 ‘짠짜라’, ‘올래’ 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의 곡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신지는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해 ‘순정’, ‘빙고’, ‘비몽’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가요와 예능을 넘어서 홈쇼핑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신지는 오늘 2일 오후 6시 신곡 ‘착한여자’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사진=KYT엔터테인먼트,J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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