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홍대 레드빅스페이스 열려

 

[코리아데일리 정다미기자] 2년 연속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응원가로 선정된 라틴풍의 노래 '케세라세라'로 활동중인 ‘박일송’ 이 케세라세라 주제로 공연을 한다.

‘박지민’으로 활동당시 발표 했었던 정규앨범에 수록된 오태호곡 ‘너에게 바란 건’ ‘너에게 이끌린 만큼’ 이외에 정규앨범 ‘디자인’에 수록된 라틴풍의 다양한 곡들과 90년대 커버곡들로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 함께할 ‘낙인’ ‘케세라세라’ 작곡가인 김종천이 게스트로 참여 박일송과 함께 듀엣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일송은 1992년‘너에게 바란건’으로 데뷔와 동시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라틴팝 음악을 하는 그룹 ‘디자인’으로 활동했다.

2010년 라틴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댄스곡 '빵야빵야' '오빠야'등을 발표하는 등 꾸준하게 음악적 색깔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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