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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MOM 선정..”내 주변 사람들 아내가 고생하는 것 다 알아” 아내에게 공 돌려
채민지 기자  |  goodnews14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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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8  17: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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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뉴시스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조현우가 독일전에서 선방쇼를 펼치며 MOM(Man of match)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 리그 최종 3차전에서 독일을 2대 0으로 격파하며 기적같은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날 조현우는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골문을 막는 수문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 국민들의 호평을 받았고, 최우수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MOM)’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조현우는 MOM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김승규, 김진현 선수가 경기에 나왔더라도 저 못지않게 잘 막았을 것”이라면서도 “선수와 감독님 모두 국민을 위해 하나가 돼 경기했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또, 인터뷰를 통해 "제 주위 사람들은 아내가 고생하는 걸 다 안다"라며 "힘들었을 아내에게 너무 고맙다"며 공을 아내에게 돌렸다.

앞서 조현우의 아내 이희영 씨는 언론 인터뷰 등을 나서며 남편 조현우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는데, 이 과정에서 조현우 아내 SNS 등에는 일부 누리꾼들이 이 씨의 외모 등을 지적하면서 이 씨와 딸 하린 양에 대한 악플을 남겼고 이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하는 등 마음고생을 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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