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RBW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오는 7월 16일 완전체 컴백을 확정했다.

26일 소속사 RBW 측은 “걸그룹 마마무가 7월 16일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RBW는 “앨범 형태는 미니앨범이며, 이번 앨범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마무의 뜨거운 여름을 담아냈다. 올 여름, 더욱 뜨겁게 달굴 마마무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로써 마마무는 지난 3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 이후, 4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하게 됐다.

올해 초, 마마무는 자신들만의 화려한 사계절을 담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 시작점인 봄에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를 발표해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이 각종 차트를 휩쓸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여름에는 여름과 닮은 마마무의 정열적인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무더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마마무는 데뷔곡 ‘Mr.애매모호’를 비롯해 ‘음오아예’,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이 매해 여름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썸머퀸’의 자리를 꿰찬 만큼 2018년 여름을 맞아 다시 한 번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며 히트곡 탄생을 예감케 한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7월 16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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