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브리짓 닐슨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할리우드 스타 브리짓 닐슨(54)이 딸 프리다를 출산했다. 2006년 15살 연하 남편과 재혼한 이후 첫 아이이다.

23일(현지시간) 다수의 외신 매체는 브리짓 닐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브리짓 닐슨은 자신의 SNS에 “우리 부부의 삶에 아름다운 딸을 맞이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긴 여정이었고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 이보다 더 사랑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출산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브리짓 닐슨은 앞서 4번의 결혼으로 4명의 아들을 뒀으며, 5번째 남편인 15살 연하 마티아 데시와는 2006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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