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경북 구미공단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24일 오전 7시 35분께 경북 구미공단 자동차부품금형공장의 외벽 샌드위치 판넬에 불이 붙으면서 공장 1개동이 불탔다.

이어 옆 공장 3개소로 옮겨 붙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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