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이별이 떠났다’의 채시라(서영희 역)가 붉은색 립스틱으로 화려하게 치장하고 집을 나선다.

23일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헛소문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조보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대학 캠퍼스 안에서는 조보아가 임신했다는 사실이 퍼졌고, 거짓을 진실인양 떠드는 학생들 때문에 조보아는 집으로 돌아와 오열한다.

이 모습을 본 채시라는 조보아에게 “피하지마. 부딪혀. 앞으로는 그래야 해”라고 말하며 집을 나섰다.

한편 ‘이별이 떠났다’는 토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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