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지난 22일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경로사상을 함양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2018년 행복돌봄 어르신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하였다.

  

양서다목적복지회관 지하 식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5명과 자원봉사자 27명이 참석하였다. 

 

매년 5월 가정의 달에 행복돌봄추진단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일정으로 진행되던 프로그램을 올해는 음식을 준비하여 마을 이장님을 통해 직접 초청하여 댁에서 모시고 오는 일정으로 바꾸어서 진행하게 되었다.

  

한편 양서면행복돌봄추진단은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양서면 기관․단체 및 개인회원이 연합하여 구성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복지서비스 대상자 발굴 연계, 경로당 순회교육, 자선음악회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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