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아티팩토리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MBC ‘나혼자 산다’에 성훈의 트레이너로 출연해 웃음을 안겼던 일명 ‘호랑이 관장’ 양치승이 배우 권혁수 소속사인 아티팩토리와 함께 스포테이너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미 연예계 유명 스타들의 몸을 만들며 ‘신의 손’으로 불리는 양치승 관장은 그 동안 가수 방탄소년단 진, 2pm, 2am, 씨엔블루의 강민혁, 송지은, 배우 성훈, 김우빈, 현우, 권혁수, 최은주, 진서연, 박하나, 김재경 등 여러 연예인들의 몸매를 책임져왔다.
 
한편, 양치승 관장은 지난 1990년도에 영화배우로 데뷔한 이래, 현재 ‘나혼자 산다’ 이외에도 ‘아궁이’, ‘나는 몸신이다’, ‘치킨의 제왕’,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스포테이너’로서 지속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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