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오늘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소이가 울면서 등원을 해서 마음이 천근만근이네요. 오늘 일하러 가야 하는데…일 끝나고 집에 오면 밤일 것 같은데..우는 소이를 두고 나와서 일이 손에 잡힐지"라고 토로했다.

또, "정말 이런 날은 힘드네요. 워킹맘의 비애. 우는 딸과 등원 전쟁. 금방 웃고 놀 거면서 믿어 의심치 않아"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정가은은 모자를 쓰고 민소매 티셔츠에 운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왠지 모르게 멍하고 씁쓸한 표정에 네티즌들은 위로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월 결혼 2년 만에 이혼, 현재 싱글맘으로 연예 활동을 재개하며 SNS등으로근황을 알리며 소통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