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삼선 백짬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0일 오후 KBS2 ‘2TV 생생정보’ - ‘택시맛객’ 코너에서 백짬뽕 맛집이 공개됐다.

백짬뽕 맛집의 사장님은 “70년대에는 초마면이라고 해서 다 하얗게 나왔는데, 이후에 매운 맛이 가미돼 빨간 짬뽕이 대중화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칼칼하면서도 시원하고 깊은 맛을 내는 국물 맛의 비법에 대해서는 “닭 육수를 사용했다. 그래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난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 백짬뽕 가게의 이름은 ‘영화장’으로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 3-8에 위치했다. 삼선백짬뽕 9,000원, 탕수육 22,000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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