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박한별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지난 4월 출산 소식을 전한 배우 박한별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오늘(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캘리포니아 아님", "얼마만이야. 친구들이랑 야외에서 브런치. 좋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한별은 흰 티에 짧은 청스커트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또한 발랄한 느낌의 빨간 캡모자와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다. 박현별은 출산한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근황에도 군살없이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끈다.

한편, 박한별은 금융계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지난해 11월 혼인신고를 한 사실과 임신 사실을 공개, 이후 4월에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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