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복

[코리아데일리 정다미 기자] 그룹 워너원이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의 하반기 아시아 모델로 발탁됐다.

20일 리복에 따르면 워너원은 올 하반기 아시아 모델로 발탁돼 ‘워너원의 선택(Wanna One’s Pick)’을 콘셉트로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리복 클래식X워너원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리복 클래식의 개성적이면서 자유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워너원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리복은 국민적 사랑을 받아온 워너원이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 선물로 올 6월 말부터 워너원 화보가 담긴 데이즈드 매거진 한정 수량 스페셜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 사진=리복

리복 마케팅 담당자는 “최고의 아이돌 그룹 ‘워너원’과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하며, 워너원이 가지고 있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리복 클래식의 개성 있는 스타일이 만나 놀라운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워너원과 리복이 함께 선보일 활발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예계의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며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온 리복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입지를 굳힌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워너원과 리복이 함께하는 리복 클래식의 2018 FW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복 공식 홈페이지와 리복 클래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