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주인공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38)이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인 캐서린 슈왈제네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는 크리스 프랫이 캐서린 슈왈제네거(28)와 함께 피크닉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7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서 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눈빛으로 연인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샌드위치 등을 먹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크리스 프랫은 영화 ‘쥬라기 월드’, ‘어벤져스’ 등에 출연하면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이며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로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블로거로 활동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지희 기자
(jinny_71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