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지난 2016년 결별했던 팝 스타 저스틴 비버와 모델 헤일리 볼드윈이 2년 만에 재결합하며 지난 13일(현지시간)에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의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식사 후 오랜 산책을 함께 했는데, 당시 헤일리 볼드윈이 손에끼고 있던 다이아몬드 반지에 대해 저스틴 비버가 선물한 것으로 추측, 두 사람의 약혼설도 언급됐다.

한편, 헤일리 볼드윈은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의 조카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교제를 시작해 1년 후 결별했으며, 저스틴 비버는 최근까지 셀레나 고메즈와 교제하다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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