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음악 감독 박칼린과 배우 김지우가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출연, 녹화 방송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먼 킴의 아내인 김지우의 출연에 냉부 셰프들은 더욱 긴장했고, 까다로운 입맛과 미각을 갖춘 박칼린까지 두 사람을 만족시킬 요리를 위해 셰프들은 진땀을 뺏다는 후문이다.
박칼린과 김지우는 뮤지컬 '시카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해당 뮤지컬에서 박칼린은 극 중 벨마 켈리 역을, 김지우는 록시 하트 역을 맡았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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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지 기자
(goodnews149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