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KBS 2TV '살림남2' 방송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미나 류필립 부부가 출연, 자연 임신을 준비하는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미나는 마당에서 108배를 하며 물구나무서기까지 했는데, 이는 5%의 자연 임신 가능성에 희망을 걸었기 때문이었다.

자연임신 준비중인 미나는 "임신을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며 "혈액순환이 잘 되면 자궁에 착상이 잘 된다"고 설명했다. 

열혈 운동에 집중한 미나의 모습에 류필립은 "우리 아기 낳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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