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뉴시스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6•13 서울 중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양호(50) 후보가 당선됐다. 

1967년 10월 15일 출생한 서양호 당선인은 숭실대 철학과를 졸업,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한 후 현재 서울시 교육청 교육자치특별보좌관을 맡고 있다. 

재산 신고액은 3억 4천 4백 6만원이며, 이번 선거의 주요 공약은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다.

◊서울시 강북권 투자를 집중 유치해 중구 권역별 특화발전 ◊명문중고교를 육성하고 학교지원을 100억원으로 2배 증액 ◊1조이상 매출기업 36개와 투자협약 ◊서울역 대륙철도 관문 역세권 육성 ◊중구 동부권 주거생활환경 개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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