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배철수의 선거캠프' 방송 캡처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MBC가 본격 개표방송 전에 '배철수의 선거캠프'를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에는 배철수 외에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가 출연해 투표율과 선겨 결과 예측, 선거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풀어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후보자들에게 주고 싶은 신청곡을 꼽는 등 선거를 재미있게 해설해 나갈 예정이다. 정치 뿐 아니라 문학, 음악 등 여러 부문에 풍부한 식견을 가진 두 사람인 만큼 딱딱한 선거 이야기가 아닌 선거를 통한 인생, 노래 등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철수의 선거캠프'는 본 선거 개표 방송이 시작되기 전, 13일 오후 3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배철수와 유시민, 전원책 등 출연진 3명은 오후 4시50분부터 이어지는 개표방송 '선택 2018'에도 출연해 분석과 토론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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