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tvN '둥지탈출3' 방송 캡처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개그맨 표인봉의 딸 표바하가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다이어트를 하며 자기 관리에 몰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는 표바하가 출연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과 다이어트 이유에 대해 밝혔다.

어린 시절 방송에서 봤을 때보다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등장한 표바하에게 패널들은 예쁘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는 표바하는 저녁을 굶는 대신 아침부터 삼겹살을 먹고 먹은 후에는 바로 운동과 댄스로 자기 관리를 했다.

이렇게 까지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를 묻자 그는 “꿈이 뮤지컬 배우다. 좋은 배우는 하얀 백짓장 같은 상태라고 생각했다. 그래야 어떤 역할이든 소화해 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고 답해 꿈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한편, 표인봉과 유정화 부부의 딸인 표바하는 표인봉이 바다와 하늘을 닮으라는 뜻으로 이름을 지어줬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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