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대구환경공단 서부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6월 9일 후원결연 복지시설인 ‘구세군 남대구 지역아동센터’의 사회복지사 선생님 및 아동 10명과 함께 달서구 감삼동에 위치한 실내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체육활동을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대구환경공단 서부사업소는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2016년 5월 4일 ‘구세군 남대구 지역아동센터’와 후원 협약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으며이번 봉사활동은 한창 뛰어놀 시기의 복지시설 아동들이 즐겁고 안전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부사업소 직원들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방법을 지도해 주고, 아동들과 1대1로 함께 활동함으로써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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