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안승희 기자] 김국진 배기성 김지선 김정균 강래연 임형준 이혜근 김민교등 연예인과 유명인사등이 참가한 제7회 더좋은세상 골프체리티데이가 11일 강촌 파가니카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Give your love , 기부 your love' 라는 슬로건 아래 결식아동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날 대회는 총34개팀, 136명이 참가,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마친 후 가수 배기성 사회로 각부문 시상식과 더불어 가수 소피아 이프로 김형 등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에서 활약중인 최나연의 사인 드라이버와 웻지 세트등 경매 행사도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더좋은세상’ 이수진 대표는 “행사를 준비하면서 힘이 들었다. 그러나 나눔을 같이 할려는 따뜻한 손길이 있어 감사 하게 생각한다”며 “도움을 준 협찬사 대표 및 바쁜 시간에도 선뜻 참여한 연예인들에게 고마움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은 사단법인 드림희망나눔행복(이사장 강수근)과 공동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청담주앤, 더좋은골프, 숙취해소 음료 오키도키 등이 협찬했다.
[사진=안승희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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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희 사진기자
(kafka144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