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라면 박람회가 화제다.

어제(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라면박람회'는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인스턴트라면, 생라면, 일본라멘, 베트남 쌀국수 등 다양한 면 종류가 선보이고 나만의 라면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라면의 토핑 재료를 살펴보기도 하고, 세계 각국의 라면을 구매하는 관람객도 있었다.

이날 라면 박람회에는 라면 부스뿐만이 아니라 그림이 있는 부스 등 각양 각색의 부스가 설치되었다.

이번 라면박람회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코엑스 C홀 전시장에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