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노이슬 기자] 준케이가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7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준케이는 훈련소 입소 후 어깨 통증을 느껴 국군병원에서 관련 진료와 처방을 받은 적은 있으나, 그외에는 이상없이 훈련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준케이가 최근 강원도의 한 신병교육대서 훈련을 받던 도중 턱에 이상을 느꼈고, 이후 오른쪽 턱 신경이 마비돼 고통을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JYP 측은 군부대와 준케이에 직접 확인결과 준케이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히며 "지난 5월 입대 후 훈련병 중 소대장훈련병으로 선발되고, 필기시험 등에서도 좋은 성적은 얻어 멤버들에게도 포상전화를 하는 등 모범적인 군생활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덧붙였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 달 8일 비공개로 입소했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군 부대와 준케이 본인 직접 확인이 되어 소식 전해드립니다.

준케이는 훈련소 입소 이후 어깨 통증을 느껴 국군병원에서 관련 진료와 처방을 받은 적은 있으나 그 외에는 이상 없이 건강하게 훈련 중에 있습니다.

지난 5월 입대 후 훈련병 중 소대장 훈련병으로 선발되고 필기 시험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어 멤버들에게 포상 전화도 하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준케이를 걱정해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 말씀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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