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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 “북미정상회담에 동행 계획 없다” 한 달 만에 공개 석상 등장 눈길
채민지 기자  |  goodnews14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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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7  09: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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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뉴스1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6일(현지시간) 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48)가 지난달 14일 신장질환 수술 이후 거의 한달 만에 처음으로 공식적인 모습을 드러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최근 수술을 받은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연방재난관리청(FEMA)을 방문, 전시자 유족을 위한 연회를 열었고 이 행사는 언론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날 멜라니아 여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밤 전몰 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행사장 사진을 함께 올렸다.

앞서 그녀는 5월10일 메릴랜드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북한에서 석방돼 귀국한 미국인 3명을 환영한 바 있는데, 이후 멜라니아의 공식 석상에서의 모습을 볼 수 없자 ‘뉴욕 복귀설’을 비롯해 ‘성형수술설’ 등 악성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부인 멜라니아가 매우 잘 지내고 있다”며 가짜뉴스들이 넘쳐나는 데 대해 짧게 일축하기도 했다.

이번 멜라니아 여사의 등장을 두고, 대변인인 스테파니 그리셤은 "전사자 유족 행사는 멜라니아 여사에게 중요한 행사로, 한동안 일정에 있었던 것"이라며 "멜라니아 여사는 매우 강인하고 독립적"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멜라니아 여사는 오는 8∼9일 캐나다 퀘벡에서 열리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불참하는 데 이어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북미정상회담에도 동행하지 않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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