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포스터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현충일인 오늘(6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이 개봉했다.

영화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은 예매 점유율 80%를 차지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는 등 개봉 전부터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당 영화는 사전 예매량 60만장을 돌파하면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최고 예매량을 기록했다.

영화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2D는 물론이고 IMAX 3D, 4DX 등 다양하게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오늘(6일) 개봉하는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25주년 기념작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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