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브리짓 닐슨의 임신한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3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실베스타 스텔론의 전처인 브리짓 닐슨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 아이의 아빠는 39세의 이탈리아인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브리짓 닐슨은 5번의 결혼으로 총 4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첫째 아들은 34세이며, 막내는 23세다.

브리짓 닐슨 역시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소식과 함께 D라인을 뽐내며 찍은 사진을 올렸다. 몸에 달라붙는 흰색 원피스 차림으로 만삭의 배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브리짓 닐슨은 과거 영화 '레드 소냐' '록키4' 등에 출연하며 섹시스타로 이름을 날린 바 있다. 다섯 번의 결혼을 비롯, 아놀드 슈워제네거, 숀 펜, 토니 스캇 감독 등과도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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