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메이비 SNS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배우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가 셋째 아이를 임신, 다둥이 부모가 됐다.

28일 오전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메이비는 최근 산부인과를 찾아 셋째 아이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현재 임신 초기이며 출산은 올해 12월 예정이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2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딸을 얻었고 이후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윤상현은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했으며 이후 ‘겨울새’, ‘내조의 여왕’, ‘시크릿가든’, ’완벽한 아내’, ‘욱씨남정기’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한혜진과 호흡을 맞췄다.

윤상현의 아내 메이비는 2006년 ‘어 레터 프럼 아벨 1689’(A LetTer frOm Abell 1689)로 데뷔했으며 가수와 작사가, 라디오DJ 등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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