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캡처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제 3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오늘(26일) 오전 10시부터 치러진다.

시험은 지역별로 지정된 고사장에서 진행되며 입실은 오전 8시 30분부터이고 10시 20분 이후에는 입실이 불가능하다.

준비물로는 수험표, 신분증,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등이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 발표는 오는 6월 8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시행하며 공기업 및 민간기업 채용시 반영 가능하다. 또한 공무원 채용시험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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