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지난 24일 에이스침대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으로부터 라돈을 포함한 4종의 핵종 방사능 수치가 0.4미만으로 안정성을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에이스침대는 이번 결과에 대해 “최근 라돈의 원인이 되고 있는 음이온 파우더 ‘모나자이트’ 및 관련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결과”라며 "0.4미만의 수치는 측정장비로 측정할 수 있는 최소치보다 적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추가 조사 여부에 대해서도 “한국표준과학원을 통해 안정성이 인증됐지만 정부 차원의 조사나 지침이 있으면 언제든 협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에이스는 대진침대 가족회사다’라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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