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조윤호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개그맨 조윤호가 오늘 25일 오전 8시경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둘째 딸을 출산,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날 조윤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침 8시에 아라 공주님이 세상에 도착하셨다"며 "건강하고 착하고 이쁘게 자라다오"라고 말했다.

해당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이 사진도 함께 게재한 조윤호는 지난 2010년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고 약 7년 만에 둘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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