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충남도가 충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주관으로 도내 8개 기관·업체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도는 25일 아산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각 기관의 상호 협조를 통한 정보 제공 및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내 8개 기관·업체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도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충남북부상의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진, ㈜신원, ㈜KDF, ㈜퍼슨 총 8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협약에 따라 각 기관·업체는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 구축 협력 및 상호협조·정보제공, 중·장년 지원신청자 우선채용 협력, 채용지원서비스 제공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남 내 중·장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생협력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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