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협회 남다른 사랑, 갑작스러운 비보에 애통

▲ (왼쪽부터) 故이영식 위원장, 가수 한서경

연예협회 성남지부장과 성남 예총회장을 지낸 이영식 연예협회 정상화 추진위원장이 향년 70세의 나이에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故) 이영식 연예협회 정상화 추진위원장은 가수 한서경의 시아버지로도 알려져 있다.

故이영식 위원장은 성남예총 7,8대 지회장과 생활예술 총 연합회 상임공동대표를 맡았다.

또한 경기사랑 예술인회 회장과 사단법인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 부회장을 맡기도 했다.

故이영식 위원장은 평소 연예협회에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경기도에서 가장 우수한 예술단체로, 더 나아가 전국 최고의 예술단체로 성장시키기 위해 남다른 열정과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 병원 특 3호실이며 발인은 28일(월)이다. 장지는 성남시 성남 영생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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