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20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휴 그랜드가 18살 연하의 스웨덴인 여자친구인 안나 에버스테인(39)과 약혼, 이달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57세인 휴 그랜트는 다섯 자녀의 아빠로, 과거 연인과 동거를 한 적은 있으나 법적으로 혼인신고를 하거나 결혼식을 올린 적은 없다. 

휴 그랜트와 6년간 함께한 피앙세 안나 에버스테인은 스웨덴의 TV 프로듀서로, 휴 그랜트와 사이에서 세 아이를 뒀다. 

여자친구인 팅란훙과 사이에서 1녀 1남을 뒀으며, 안나 에버스테인과 사이에서 1남 1녀, 그리고 에버스테인이 1명을 더 낳으며 한 번 도 결혼한 적 없는 휴 그랜트의 자녀는 총 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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