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시나닷컴 영상 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지난 19일(현지시간)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이연걸(55)은 최근 동남위성TV 토크 프로그램인 ‘로예유악대가일일행’ 촬영에 참여했다. 

해당 매체는 이연걸이 진행자 로예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는데, 사진 속 이연걸은 로예와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전보다 건강해 보이는 상태로 팬들을 안심케 했다. 

‘황비홍, ‘동방불패’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이연걸은 지난 2013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며, 지난해에는 이연걸이 무술 영화 촬영으로 인한 부상이 거듭돼 3급 장애 증서를 받은 사실도 알려졌다.

앞서 지난 16일 시나연예는 “이연걸이 티베트의 한 사원에서 팬들에게 미소로 화답한 근황이 목격됐다”며 급격히 노화한 그의 모습을 공개해 많은 팬들이 충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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