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지난해 10월 저스틴 벌렌더와 결혼한 케이트 업튼이 결혼식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케이트 업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스틴 벌렌더와의 결혼식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애프터파티를 즐기는 듯, 본식과는 다른 의상을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는 “저스틴 벌렌더는 나를 있는 그대로 존중해준다”며 “나를 평가하지 않고 나 자체로 봐줄 수 있는 남자”라고 말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저스틴 벌렌더와 베버리 힐스에 위치한 62억짜리 신혼집에서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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