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전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4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22개 시군을 방문해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술인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예술인 원스톱 서비스’는 2018년 전라남도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된 문화예술인에게 현장소통과 다양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서비스 지원 대상은 단체 168건, 개인 93건으로 총 261건이다.



‘찾아가는 예술인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e나라도움 취약계층의 행정업무를 지원함으로써 문화예술인이 행정업무 소요시간을 줄여주고 e나라도움 시스템 운용 부담감을 해소해줘 창작활동에 더욱 매진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서비스 지원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전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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