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21년 경력의 뷰티 디렉터파이 피현정이 예민한 건성 피부에서 탈피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당신이 나이보다 늙어보이는 이유, 무너진 피부 장벽’이라는 제목으로 피부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피현정은 저렴한 재료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피부 장벽을 다시 세우는 방법을 소개했다.

피현정은 “나도 원래 예민한 건성 피부였다”며 ‘피부장벽 세우는 비법’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바로 3겹 앰플이다. 3번 덧발라 피부 장벽을 세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현정이 공개한 ‘3겹 앰플’ 방법은 간단하다. 앰플을 3번 발라 차곡차곡 유분과 수분을 채우는 것.

피현정은 3겹 앰플을 한 후 “트러블에 홍조도 생기곤 했었지만 스킨케어 방법을 바꾼 뒤 건조함과 트러블이 사라졌고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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