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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식 물회의 달인, 고추장 아닌 된장 베이스에 먹는 방법도 3가지?
채민지 기자  |  goodnews14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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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4  23: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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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SBS '생활의 달인' 방송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4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제주식 물회의 달인’ 박영태•고명순 부부의 비법이 공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부산 영도구 절영로 104의 부흥식당으로, 무려 45년을 이어온 달인들은 부산 영도 물회골목에서 전통 제주식만을 고집하며 물회를 만들고 있다.

달인은 매일 아침 부두에서 들여온 제주산 자리돔을 손질해 특별한 비법으로 숙성시키는 것으로부터 하루를 시작해 깨끗한 항아리에 숯과 국수를 깔고 그 위해 손질한 자리돔을 올린다. 

이렇게 켜켜이 쌓아 숙성된 자리돔은 비린 냄새 없이 포슬포슬한 맛이 일품이다.

신선한 회의 맛을 배가시킬 양념장 역시 특별한 맛을 좌우하는데, 자리돔 물회의 핵심이라는 이 양념장은 1대 사장인 어머니로부터 전수 받은 비법으로 고추장이 아닌 숙성된 된장으로 만든 양념장이다.

비법 양념장은 푹 삶아낸 돌미역과 삶아서 으깬 재첩을 섞어 죽을 끓여준 후 묵은 된장과 섞어 숙성시킨다. 

여기에 자리돔뼈와 머리를 소주를 넣고 볶아준 후 다시마육수와 간장을 넣고 삶아 육수를 만든 후 고춧가루와 섞고 초피잎을 넣고 만든 양념장을 넣어 구수함과 감칠맛을 살렸다.

이렇게 만든 물회는 먹는 방법에서도 특별함이 있다는데.. 일반 물회와는 달리 제주식 물회의 달인이 만든 자리돔물회는 양념장에 비벼 쌈에 싸먹기도 하고, 회덮밥처럼 밥을 비벼 먹을 수도 있고, 얼음과 육수를 시원하게 먹는 방법까지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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