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드림콘서트 포스터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당대 최고의 가수들만 설 수 있다는 꿈의 무대 ‘드림콘서트’가 오늘(12일) 열린다.

‘제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는 오늘(12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드림콘서트는 윤시윤, 설인아, 차은우(아스트로)가 진행을 맡으며 글로벌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림콘서트 최종 라인업은 샤이니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NCT,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아스트로, 다이아, 유앤비(UNB), 유니티(UNI.T), 엠엑스엠(MXM), 더보이즈, 티알씨엔지(TRCNG), 골든차일드, 윤하, 투포케이, 헤일로, 빅플로, 드림캐쳐, 프로미스 나인(fromis_9), 마이틴, 인투잇(IN2IT), 립버블, 샤샤, 아이즈가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드림콘서트는 해외 관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전 세계 K팝 팬들이 찾는 무대다운 공연 진행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최고의 라인업과 함께 아스트로 차은우, NCT 제노, 러블리즈 케이, 여자친구 은하 등 국내 대표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특별한 VCR 영상까지 촬영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5년 시작해 올해 24번째를 맞이한 역사를 지닌 드림콘서트는 당대 대표 가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큰 규모의 K팝 공연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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