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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커피마실때 할인받는 방법, 일회용컵은 보증금으로 더 비싸진다
이은경 기자  |  elaine9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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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0  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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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오는 6월부터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환경부와 협약을 체결한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면 10% 수준의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0일 환경부에 따르면 오는 6월부터 12개 커피전문점과 5개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면 10% 수준의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업체나 제품에 따라 할인 폭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와 협약이 체결된 커피전문점은 할리스커피, 파스쿠찌, 투썸플레이스, 크리스피크림, 커피빈, 카페네스카페, 자바시티, 엔제리너스커피, 스타벅스,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카페베네 등 12개 업체다.

협약 체결 패스트푸드점은 롯데리아, KFC, 버거킹, 파파이스, 맥도날드 총 5개 업체다.

환경부는 테이크아웃컵 회수를 위해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를 도입한다.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는 음료 등을 구입할 때 음료값과 더불어 일회용컵 보증금을 함께 계산하고, 해당 업체에 일회용컵을 돌려줄 때 보증금을 받는 구조로 운영된다.

또한 대형마트와 대형슈퍼에서는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종이 박스와 재사용 종량제 봉투 등만 쓰도록 하고 속비닐 사용량도 절반으로 줄인다. 재래시장에서는 장바구니 대여 등의 방식으로 비닐봉지 사용을 줄여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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